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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위해 기도해주신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최영식 2008-02-25 추천 0 댓글 0 조회 1753

제가 07년도 12월 17일에 입사를 하여서

언 두달넘게 사회에 나가 일을 했는데요

졸업전엔 아직 학생이니까 ....... 라는

생각이 조금 나를 위로해 주기도 했었거든요

 

이제는 2월 22일 정말 졸업을 했네요

더이상 학생의 신분이 아닌거죠..

두려움이 우선 앞서요 ..

 

사회는 이미 나가 있었는데 학생의 신분이 아니란것 자체 때문에

또 마음이 다르네요

윤선언니도 이미 경험했을 것이고, 여러분도 앞으로 경험할일. *

 

정말 우리는 두려워 할일 없이 담대함으로 나가야 하는데

정말 저는 매일 두려운 가운데 최영식 안수집사님께서 보내주시는 말씀 문자로

겨우 힘을 내며 살아갑니다.

이런 나약한 저의 모습도 너무 반성하게 됩니다.

 

정말 주님의 능력으로 씩씩하고 힘차게 살아야 하는데요.

앞으로 정말 사회안에서 기도하며 늘 씩씩하게 살아갈께요

 

 

제가 회사에서 실수할때도 물론 많은데

저번에 최호성 목사님께서 저희집에 구역예배 오셔서

현주로 인해 축복받는 회사가 되게 해주세요 .. 라는 기도가

헛되지 않게 하려고 매일 그 기도를 생각하며 힘을 내고 있어요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분들 모두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대학생활하게될 우리 예쁜 08신입생들 .

대학생활 정말 기억에 남을 만큼 열심히 공부하고 열심히 놀아라...

나는 공부보다 노는거 더 많이 했는데 후회 안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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