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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20 바사 왕국의 멸망 예언(단11:1-4)
황영찬 2011-01-23 추천 0 댓글 0 조회 1294
 

다니엘20    바사 왕국의 멸망 예언       11.1.23(찬양예배)


                         단11:1-4

 본문은 바사 왕국의 멸망 후에 일어날 사건에 대한 예언이다.


Ⅰ.가브리엘은 메데 사람 다리오를 도운 일에 대해서 말했다.

 “내가 또 메데 사람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 그를 도와서 그를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1절)”

 다리오는 바벨론을 멸망 시켰고 유대인들을 해방시켰다.

 가브리엘은 다리오를 돕고 강하게 해서 바벨론을 정복한 후 유대인들을 석방하도록 결심케 하였다.


Ⅱ.가브리엘은 네 명의 바사 왕들의 지배를 예언한다.

 “이제 내가 참된 것을 네게 보이리라 보라 바사에서 또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요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부요함으로 강하여 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헬라 왕국을 칠 것이며(2절)”


 1.다리오 외에 “세 왕들이 일어날 것”이라고 하였다.

 부르튼(Broughton)은 세 왕을 다음과 같이 말했다.

  고레스 왕

  아닥사스다 왕-헬라어로는 캄비세스(Cambyses)라고 부름.

  아하수에로 왕-에스더와 결혼했고, ‘히스타페스의 아들 다리오’라고 불림.


  바사 사람들은 이 세 왕들을 다음과 같이 불렀다고 헤로도투스는 전한다.

  고레는 아버지, 캄비세스는 주군, 그리고 다리오는 영주라고 했다.


 2.그들보다 심히 부요한 넷째 왕이 일어날 것을 말했다.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부요함으로 강하여 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헬라 왕국을 칠 것이며(2절)”

  1).그 넷째는 크세르크세스(Xerxses)이다. 썩세스라고도 읽는다.

  2).크세르크세스는 80만의 대군이 있었고 막대한 부로 유지할 수 있었다.

  3).그는 헬라 원정을 감행할 때 헬라 사람들에게 두려움이 되었으나 후에는 헬라 사람의 조롱을 받았다.


 Ⅲ.가브리엘은 알렉산더 대왕의 정복과 그의 왕국의 분열을 예언했다.

  

  1.알렉산더 대왕의 권세와 정복을 예언하였다.

  “장차 한 능력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3절)”

   1).알렉산더 대왕은 바사의 모든 왕들을 칠 ‘능력 있는 왕’이다.

  “장차 한 능력 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

   2).알렉산더 대왕은 ‘큰 권세’로 다스렸다.

   전제 군주적 힘을 가지고 많은 제국을 다스렸다.

   3)그는 자기 마음대로 행하였다.

   메대와 바사의 법으로는 왕들도 할 수 없는 것을 그는 행하였고 아시아를 정복한 후 그는 신으로 숭배를 받았다.


 2.알렉산더 대왕의 나라가 분열될 것을 예언하였다.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4절)”

  1)그의 왕국은 그가 강성할 때 네 나라로 분열되었다.

  “--그러나 그가 강성할 때에 그의 나라가 갈라져 천하 사방에 나누일 것이나--”

  그는 갑자기 죽었다. 원숭이가 할퀸 상처로 감염되어 말라리아에 걸려 죽었다고도 한다.

  2).그의 왕국은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 아니한다는 예언대로 되었다.

  “--그의 자손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또 자기가 주장하던 권세대로도 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 나라가 뽑혀서 그 외의 다른 사람들에게로 돌아갈 것임이라(4절)”

  그의 동생 아리데우스는 마케도니아의 왕이 되었다. 알렉산더의 어머니인 올림피아스는 그를 죽였고 알렉산더의 두 아들 헤르쿠레스와 알렉산더를 독살했다.

 그래서 알렉산더의 가족들은 가족 자신들에 의해서 뽑혔다.

 성경의 예언대로 성취된 것이다.


 교훈과 적용


 1.나라가 강하여지는 방법에 여러 가지가 있음을 보여준다.

  1).다리오 왕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강하여졌다.

  “내가 또 메데 사람 다리오 원년에 일어나 그를 도와서 그를 강하게 한 일이 있었느니라(1절)”

  2).넷째 왕 크세르크세스는 부요함으로 강하여졌다.

  “--그 후의 넷째는 그들보다 심히 부요할 것이며 그가 부요함으로 강하여 진 후에는 모든 사람을 충동하여 헬라 왕국을 칠 것이며(2절)”

  부요함으로 80만의 대군을 유지했다.

  3).알렉산더 왕은 능력으로 강하여 졌다.

  “장차 한 능력있는 왕이 일어나서 큰 권세로 다스리며 자기 마음대로 행하리라(3절)”

  그는 물질의 욕심이 없었다. 그래서 그를 따르는 병사와 장군들이 충성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강하여지는 것이다.


 2.전쟁의 승리는 군대의 숫자에 달린 것이 아님을 보여준다.

 바사의 크세르크세스 왕이 막강한 군사로 헬라를 공격했으나 패하였다.

 무장은 지장에게 지장은 덕장에게 순종해야 한다.

 병사들이 목숨을 내걸고 싸울 수 있는 정신 무장이 되어야 한다. 즉 병사들이 전쟁의 방패막이 되어서는 오래 가지 못한다.


 3.알렉산더 대왕의 죽음과 왕국의 분열은 하나님 없는 인생의 허무함을 보여준다.

 그는 전장의 영웅이었으나 애완동물에게 할퀸 상처로 감염되어 죽었다.

 그는 세계 제일의 왕국을 건설했으나 가족들에게도 물려주지 못했다.

 성경의 예언대로 성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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