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하게 미혹하는 자들을 대처하십시오!
교회들마다 신천지 추수꾼들로 인해 몸살을 안고 있습니다. 각 교회마다 신천지 추수꾼들이 정체를 위장 한 채 새신자로 등록해 교회를 어지럽히는 일들이 계속적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최근, 신천지대책전국연합에서 신천지추수꾼들이 기성교회 성도들을 포섭하는 포섭법을 사례별로 전합니다. 그중에 하나의 미혹 사례를 말씀드립니다.
그들이 교회에서 기도 많이하는 사람에게나 기도원, 영성 훈련원, 수양관. 세미나 등에서 사용하는 포섭법이라고 합니다. 이런 말을 한다고 합니다. “환상 중에 집사님에게 빛이 들어가더라니까요” 그런가 하면, 이렇게 묻기도 한다고 합니다. “멀리서 걸어 오는데 머플러가 무지개로 보이더라, 무지개가 무엇인지 아느냐?” 그리고 “무지개는 너무 좋은 뜻이 있는데 지금은 바빠서 모두 설명할 수 없어서 그러니 연락처를 주시면 자세히 알려 드리겠다”고 한다고 합니다. 또한 그들은 포섭 대상자에게 아주 급한 듯이 다가가서 “집사님! 어제 밤 꿈에 태양을 보았는데 방금 집사님 모자가 태양으로 보였어요, 태양이 무엇인지 아세요?” “너무 좋은 뜻인데 집사님을 하나님이 크게 쓰시려나 봅니다. 지금은 시간이 안 되고 전화번호 주시면 연락드릴께요”라고 말한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포섭대상자는 대부분 자기의 사정을 그들에게 고백하게 되고 결국 서서히 미혹에 빠져들게 된다고 합니다.
여러분! 영혼을 죽이는 이단들에 관해서는 우리에게는 단호함이 필요합니다. 요한이서 1:10-11 말씀을 주목하시기를 바랍니다. “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하지 말라 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여하는 자임이라.” 사도요한이 요한이서를 기록할 당시에 믿는 자를 넘어뜨리는 이단은 영지주의자들이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 얼굴만 바뀌었을뿐 이단의 목적은 하나입니다. 복음에서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저들의 배후에는 마귀가 있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우리의 생명에 관한 것입니다. 지금은 정신차려 깨어나서 일어나 기도할 때입니다.
-주 안에서 동역자 된 담임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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