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목회서신

  • 커뮤니티 >
  • 실로암/목회서신
오늘 당신은 살리는 말을 합니까? 아니면!
최영식 2017-02-19 추천 0 댓글 0 조회 845

 

오늘 당신은 살리는 말을 합니까? 아니면!

 

성경 야고보서 3:4-8 말씀입니다.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써 사공의 뜻대로 운행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얼마나 작은 불이 얼마나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혀는 곧 불이요 불의의 세계라 혀는 우리 지체 중에서 온 몸을 더럽히고 삶의 수레바퀴를 불사르나니 그 사르는 것이 지옥 불에서 나느니라/ 여러 종류의 짐승과 새와 벌레와 바다의 생물은 다 사람이 길들일 수 있고 길들여 왔거니와/ 혀는 능히 길들일 사람이 없나니 쉬지 아니하는 악이요 죽이는 독이 가득한 것이라

 

말은 힘이 있습니다. 말의 영향력은 참으로 큽니다. 말 한마디 때문에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합니다. 잔소리, 비판하는 말, 평가하는 말, 조롱하는 말은 살아 있는 생명체도 죽입니다. 반면에 격려하는 말, 용기를 주는 말, 잠자는 영성을 깨우는 말, 소망을 주는 말은 죽어가는 사람도 회복 시킬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 대략은 알고 계신 이야기를 드린 것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오늘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은 가까운 사람들에게, 여러분의 가족에게, 자녀들에게 살리는 말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죽이는 말을 하고 있습니까?

 

게리 스멜리는 이런 말을 합니다. “인간관계를 가장 어렵게 하는 것은 인정, 격려, 사랑, 지지의 말이 사라진 공간에서 사는 것이다”. 여러분! 정말 그렇지 않겠습니까? 얼마나 불편한 것인지 공감이 되시지 않습니까? 성경 잠언 15:4 말씀을 현대인의 번역으로 읽어보았습니다. “따뜻하고 부드러운 말은 생명 나무와 같아도 잔인한 말은 사람의 마음을 상하게 한다.” 성경 잠언 25:11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 쟁반에 금 사과니라.”

 

여러분! 저도 더욱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더욱 노력하고 애쓰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자녀들에게 살리는 말을 실천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저와 여러분의 말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살리는 말이 되기를, 믿음의 말, 소망의 말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다음글 깨어서 기도생활 하고 계십니까? 최영식 2017.02.19 0 962

200160 TEL : 033-254-4059 지도보기

Copyright © 춘천침례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13
  • Total101,246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