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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사구역이 좋아요.
최영식 2008-02-04 추천 0 댓글 0 조회 401

어제 감사구역의 구역예배는 아주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명에 따르지 않았던 사울왕으로 부터

 

하나님이 떠나심과 새로운 이스라엘 왕으로 떠오를

 

어린 다윗에의 기름부으심...

 

그리고 하나님의 계획하에 진행된 다윗과 사울왕의 계획된 조우...

 

(삼상16:13~23) -

 

세상 모든일이 하나님의 틀을 벗어날 수 없음을 확인한 예배시간 이었습니다...

 

예배 후 친교시간은 감사구역예배의 또다른 즐거움인데

 

어제도 무려 친교시간 만 2시간..ㅋㅋ

 

남자들의 수다가 여자보다 더 하다는 것을 체감하였는데,

 

앞으로도 이렇게 행복한 수다가 계속되기를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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