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라파.... 변만순 안수집사님댁(서면 방동리)
최영식
200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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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처가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변만순 안수집사님댁(서면 방동리)을 방문 하였습니다.
초인종을 누르고 들어서는
우리를 매우 반갑게 맞이해 주시는 안수집사님
그리고 이 권사님...
세배 받으셔야죠? 하니 세배는 사양하시기에
이내 우리는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렸습니다.
함께 하시는 모습에서 속히 건강을 회복하셔서
하나님이 고쳐주셨음을 간증할수 있는 기회를 기다리고
계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준비된 과일 그리고 좋은 음료를 감사하게 나누고는 이내 돌아 왔습니다.
돌아 오는 저에게 굳은 악수를 권하시는 안수집사님의 손에서 따뜻한 온기를
느끼고... 밖에까지 따라 나오신 권사님의 배웅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속히 회복하시고 건강하셔야 합니다.
저는 상걸리에서의 추억을 지금도 잊지 못합니다.
상걸리의 추억을 함께 이야기로 나누시는 안수집사님
이제 꽃 피는 봄에 우리를 한번 더 부르셔서
젊은 우리 구역과 또 한번의 추억을 만드셔야 합니다.
그리고 추운 동절기에 나를 치료하시던 하나님을 간증하셔야지요.
그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여호와 라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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