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23     이스라엘의 구원         11.3.13(찬양예배)

                        단12:1-4

 환난의 때에 하나님의 백성을 돕기 위해 미가엘이 나타날 것을 예고하고 있다. 가브리엘 천사장은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며 미가엘은 하나님의 능력을 행사하여 돕는 일을 한다.

Ⅰ.환난의 때에 이스라엘 민족을 호위하는 미가엘이 일어난다고 하였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었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이라(1절)”

 1.극심한 환난의 때이나 미가엘이 도울 것을 예고한 것이다.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큰 군주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어려운 때 돕는 은혜가 따르는 것을 믿어야 한다.    

 2.극심한 환난의 때이나 생명책에 기록된 자는 낙오 없이 구원받을 것을 예고한 것이다.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었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받을 것이이라(1절)”

Ⅱ.환난의 때에는 구원 받을 자와 멸망 받을 자의 구별이 분명해 진다.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2절)”

 1.영생을 받을 자는 땅의 티끌 가운데서 깨어난 사람이다.

 “땅의 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많은 사람이 깨어나 영생을 받는 자도 있겠고---”

  1).티끌 가운데에서 자는 자 중에서 깨어난 사람이다.

  2).영생 얻을 사람이 많음을 나타내고 있다.

 2.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는 수치를 당한 자이다.

  “--수치를 당하여서 영원히 부끄러움을 당할 자도 있을 것이며(2절)”

  수치를 당한 자는 깨어날 시기를 놓친 사람들이다.

  수치를 당한 자는 영생을 받은 사람의 수에 들지 못한 사람이다.

Ⅲ. 환난의 때에 성도들이 특별히 힘쓸 일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3절)”

 1.지혜 있는 자가 되어야 한다.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참된 지혜는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 인간의 도리임을 알기 때문이다.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도 잊어버리는 자이다.

 2.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3절)”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하는 것은 하나님께로 인도하는 것이고 하나님께 순종하도록 깨우치는 것이다.

 교훈과 적용

 1.환난의 때가 닥칠 것이나 낙심하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은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베푸신다.

 2.환난의 때는 구원 받을 자와 멸망 받을 자를 구별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환난의 때에 믿음을 지키고 인내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3.환난의 때에도 구원을 받을 자가 많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가 그들을 도우시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