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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박국-06 새긴우상 (합2:18-20)
황영찬 2011-12-07 추천 1 댓글 0 조회 1486
 

하박국06    새긴 우상            11.12.4(찬양예배)


                합2:18-20


  갈대아인들은 우상 숭배를 하며, 자신들의 형통함이 바로 자신들이 믿는 신들의 보호 때문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러나 하박국 선지자는 그들의 신은 새긴 우상에 불과하다고 하였다.


Ⅰ.선지자는 우상의 허구성을 폭로하기 위해 우상의 근원에 대해서 말하였다.


 1.우상은 사람의 생각과 기술에 의해 만들어 졌다.

 렘10:3-4 “여러 나라의 풍습은 헛된 것이니 삼림에서 벤 나무요 기술공의 두 손이 도끼로 만든 것이라 그들이 은과 금으로 그것에 꾸미고 못과 장도리로 그것을 든든히 하여 흔들리지 않게 하나니”

  

 2.우상을 만든 사람은 비천한 사람이었다. 

  

 3.우상을 만드는 방법은 다듬고, 새기고, 부어 만들었다.

 18절 “새긴 우상은---  ”

 18절 “--부어 만든 우상은

 돌이나 나무를 다듬고, 새겨서 만들었다.

 렘10:9 “다시스에서 가져온 은박과 우바스에서 가져온 금으로 꾸미되 기술공과 은장색의 손으로 만들었고 청색 자색 옷을 입었나니 이는 정교한 솜씨로 만든 것이거니와”


Ⅱ.선지자는 우상의 허구성을 폭로하기 위해 그 재료에 대해서 말하였다.


 1.우상의 재료는 나무와 돌이다

 19절 “나무에게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 진저---

 

 2.나무와 돌로 만든 우상에게 금과 은을 입힌 것이다.

 19절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3.나무와 돌로 만들고 금과 은으로 입혔기 때문에 생기가 없다.

 19절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Ⅲ.선지자는 우상의 허구성을 폭로하기 위해 우상이 무생물임을 말하였다.


 1.말하지 못하는 우상이다.

  8절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1).말하지 못하니 물어도 대답할 수 없다.

  2).말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듣지도 못한다.


 2.움직이지 못하는 우상이다.

 렘10:5 “그것이 둥근 기둥 같아서 말도 못하며 걸어다니지도 못하므로 사람이 메어야 하느니라 그것이 그들에게 화를 주거나 복을 주지 못하나니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느니라”

  1).움직이지 못하니 도울 수 없다.

  2)움직이지 못하니 벌이나 화를 내릴 수도 없다.


Ⅳ.선지자는 우상의 허구성을 폭로하기 위해 만든 자와 숭배자의 결과에 대해 말했다.


 1,우상 만든 자에게 유익이 없다.

 18절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2.우상 숭배자에게 유익이 없다.

 18절 “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유익이 없다는 뜻이다.


 3.우상 만든 자와 숭배자에게 화가 있다.

 19절 “나무에게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에게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렘10:14 “사람마다 어리석고 무식하도다 은장이마다 자기의 조각한 신상으로 말미암아 수치를 당하나니 이는 그가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것이요 그 속에 생기가 없음이라”

 우상 앞에서 빌며 도움을 요청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형벌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우상을 나타내는 히브리어에는 20여 가지가 있는데 그 어근은 한결같이 헛됨, 무가치함, 텅빔, 존재하지 않음, 모양이 닮음, 착각, 공포, 두려움, 나무나 돌로 만들다, 금속으로 주조하다, 가증스럽다, 더럽다, 간음하다, 매춘하다,란 의미를 담고 있다. 


 교훈과 적용


 우상의 허구성을 말한 선지자는 20절에서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고 하였다.

 

 1. “여호와”라고 말한 것은 만든 우상과 스스로 계신 하나님을 비교하기 위해서이다.

 여호와의 뜻은 “스스로 계신 자”로서 피조물과 구별됨을 나타낸다.

 렘10:6 “여호와여 주와 같은 이 없나이다 주는 크시니 주의 이름이 그 권능으로 말미암아 크시니이다”


 2. 그 성전에 계시다고 한 것은 “하늘에 있는 여호와의 보좌”를 가리킨다.


 3.“온 땅은 그 앞에서 잠잠하라”고 한 것은 하나님의 명령을 들으라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선 악 간에 그가 행한 일에 대해서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렘10:11 “너희는 이같이 그들에게 이르기를 천지를 짓지 아니한 신들은 땅위에서, 이 하늘 아래에서 망하리라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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