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스윈돌(Charles R. Swindoll) 목사님은 이런 말을 합니다. - “우리가 99.9 퍼센트 의롭다고 선포된다면 성경의 몇 구절을 다시 써야합니다. 이사야 1:18은 이렇게 바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분홍빛으로 옅어질 것이요.” 허튼 소리입니다. 죄용서의 약속은 전부가 아니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80 퍼센트로는 부족합니다. ...” -

그렇습니다. 100 퍼센트이어야 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합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오라 우리가 서로 변론하자 너희의 죄가 주홍 같을지라도 눈과 같이 희어질 것이요 진홍같이 붉을지라도 양털같이 희게 되리라.”(이사야 1:18)

주님은 십자가상에서 ‘다 이루었다’(테텔레스타이:헬라어)고 선포하셨습니다. 그것은 완결되었다라는 의미로서 ‘모든 값을 다 지불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님이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의 모든 죄 값을 다 지불하셨습니다. 우리는 의롭게 되었습니다. 죄를 범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나아갈 수 없는 우리가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하나님과 사이에 막혔던 담이 허물어졌습니다. 이것은 어떤 인간의 노력이나 애씀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독생자 예수그리스도의 피로써만 가능한 것입니다. 예수님이 죄인인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써 우리의 모든 죄를 사하여 주시고 구원을 주셨습니다. 그 은혜를 잊지 마십시오. 은혜의 근원 되시는 예수님 안에 거하십시오. 식어진 믿음의 열정이 회복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주 안에서 동역자 된 담임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