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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이 오고 있습니다!
이지인 목사 2015-02-01 추천 0 댓글 0 조회 295

무슬림이 오고 있습니다!

 

“21세기 기독교 선교 전선의 최대 과제는 이슬람과의 충돌이다.”는 말이 실감나는 요즈음입니다. 여러분! 극단적인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IS의 이름은 최근 많이 들어 보셨을것입니다. ISIslamic State(이슬람 국가)의 첫 자를 딴 약어이며 이슬람국가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IS는 시리아 영토의 25%와 이라크의 40%를 장악하고 있으며 테러와 인질협상 및 탈취등 과격한 무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장 부유한 무장단체 이기도 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김모군이 스스로 IS의 일원이 되겠다고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들어간 일이 있었고 일본인 인질살해 및 협박사건으로 인해서 IS는 이제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은 이름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슬람 인구가 세계 인구의 1/4에 육박하고 17억명에 달하는 무슬림이 세계 도처에 퍼져 살고 있는 것을 아십니까? 그 무슬림들로 인해 매일 무슬림들의 테러로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을 아십니까? 중요하게 여러분이 꼭 아셔야 하는 한 가지는 이슬람은 타문화를 경멸하기 때문에 힘이 없을 때는 위장하여 평화주의를 내세우지만 힘이 생기면 폭력과 테러를 통해서라도 정치적으로 점령하여 독립하고자 하는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심각한 문제는 이슬람의 한국 정복 전략이 본격화 되고 있는 무서운 현실입니다. 어느새 한국 사회의 곳곳에 뿌리를 내리고 한국을 이슬람화 하겠다고 공공연하게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한국의 무슬림 인구는 10년전인 2005년에 한국인을 포함하여 15만명이라고 발표했는데 2009년에는 20만명이라고 발표합니다. 2014, 작년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무슬림은 약 14만 명이고 한국인까지 약 23만 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정부의 다문화정책에 따라서 매년 약 30만 명의 이민자들이 정착하는데 그 가운데 무슬림들이 많이 있어서 무슬림의 증가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현실을 마주하며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우리는 깨어 기도해야 합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예수의 이름 의지해서 담대히 선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결국은 영적인 싸움입니다. 열심있는 무슬림들은 하루에 5번씩 메카를 향하여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합니다. 앞으로 한국 땅에도 도처에 모스크가 더 많이 들어서고 하루에 다섯 번 기도하는 소리가 울려퍼질수 있습니다. 저들을 얽매고 있는 악한 영들로부터 해방될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한국의 교회들이 심각성을 깨닫고 잠에서 깨어나기를 위해 기도합시다. FIM국제선교회 유해석 선교사는 이런 말을 합니다. “무엇보다도 무슬림의 약 70%는 복음을 들은 적이 없다. 그들도 예수가 그리스도임을 알아야 되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은 지금이라도 이슬람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한다.” 여러분도 무슬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때에 무조건 적대시 하거나, 안이한 태도로 바라보는 두 극단을 모두 피하고 그들의 영혼을 향한 긍휼의 마음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지속적으로 십자가의 복음을 전하십시오. 저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주님이 함께 하실 것을 믿습니다. 잃어버린 수 많은 무슬림 영혼들이 복음을 듣고 회개하고 돌아오는 역사들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20152월의 첫 번째 주일, 주 안에서 동역자된 담임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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