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이 오고 있습니다!(2)

피터 와그너(C. Peter Wagner) 박사는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날 세계에서 구원받지 못한 사람을 전도하는데 중요한 장애물은, 알라로 이름하는 이슬람 뒤에 숨겨진 어두운 영적 세력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지난주일 목회서신을 읽어 보셨습니까? 저는 지난주일 목회서신을 통해서 최근 연일 회자되고 있는 극단적인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인 IS와 이슬람의 한국정복 전략에 관하여 말씀드렸습니다. 문제는 이슬람 극단주의집단인 IS뿐만이 아니라 현재 약 17억명의 무슬림들이 전 세계 도처에 살고 있음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슬람은 이제 우리 가까이에 다가와 있습니다. 어느날 여러분의 이웃들이 이슬람을 믿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는 일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제 그들의 실체를 분명히 알아가야 합니다. 알아야 대비할 수 있습니다. 알아야 도와줄 수 있습니다.

이슬람의 경전인 코란에서는 이 세상의 모든 종교가 알라의 이름으로 통일될 때까지는 계속 싸우라(코란8:39)고 명하고 있으며, 불신자들의 목을 치라는 구절(코란8:12, 코란47:4)도 분명히 있습니다. 무슬림들이 매일 테러를 저지르지만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라며 이슬람 경전의 혐오스러운 부분은 숨기고 소위 그들의 타끼야(위장) 교리를 적용해서 미화시켜 한국어로 번역해 놓았습니다. 순진한 사람들은 오늘도 속고있는 것이지요. 이슬람에 저항하는 자와 불신자들의 살해에 관한 많은 성구들이 코란에 분명히 기록되어 있습니다. 최근 IS에 의해 참수된 일본의 기독언론인 고토 겐지씨나, 살아있는채로 불태워져 살해된 요르단의 무아트 알 카세아스베 중위의 사건을 접하면서 저들의 잔혹하고 잔인한 실상이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뉴욕의 세계무역센터를 비행기로 들이받아 3000여명의 무고한 시민을 죽였던 9.11 테러를 비롯해서 2000여명의 사상자를 냈던 2004년의 스페인 마드리드 열차 테러, 200여명의 사상자를 냈던 2005년 런던 지하철 테러와 2015년 벽두에 있었던 파리의 샤를리 엡도 잡지사 테러까지 평화를 부르짖는 무슬림들에 의해 저질러진 사건들입니다. 이것이 평화를 부르짖는 저들의 실상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대부분의 많은 이슬람교도들이 복음을 들을 기회가 없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복음을 듣지 못하니 진리를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참으로 힘듭니다. 그런데 힘들어도 멈출수 없습니다. 주님은 모든 민족을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오셨습니다. 무슬림들이 날마다 암송하고 있는 코란의 이사(Isa)가 바로 예수님이신 것을 무슬림들이 알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공포와 구속에 싸인 수 많은 무슬림들이 복음으로 자유로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순교라는 이름으로 자행되는 테러와 핏빛 폭력을 멈추고 무슬림들이 자유를 갈망하기를 소망합니다. 진리가 자유로 가는 유일한 길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요한복음 8:32)

-주 안에서 동역자 된 담임목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