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 안에서 함께하는 기쁨을 누립시다

만남은 소중합니다. 만남은 축복입니다. 마르틴 부버(Martin Buber)는 “모든 참된 삶은 곧 만남이다. 모든 것은 만남을 통해 가능하다.”라고 만남을 강조했습니다. 만남을 통해서 우리의 삶의 방향이 결정됩니다. 그리고 좋은 만남은 머뭄(Stay)로 이어져 함께 하는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우리는 주 안에서 한 가족입니다. 주 안에서 형제. 자매된 공동체입니다.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포근하고 사랑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위로와 격려를 경험하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함께 하나됨의 이유가 되시는 예수님을 바라보는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 안에서 하나를 이루어 갑시다. 예수 안에서 함께 갑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만나게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예수 안에서 하나됨으로 함께 하는 기쁨을 누려가기를 기도하며 축복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주 안에서 동역자 된 담임목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