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내일도, 끝까지 예수님 바라보십시오!
폰 패리쉬(Fawn Parish)의 책, 올인 예수(원제:It’s all about, JESUS)의 288페이지에 나오는 문장을 소개해 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주님의 것이다. 완전히 그리고 철저하게 주님의 것이다. 우리가 지금 이 순간해야 할 일이란, 우리의 매일의 삶을 지켜주시고, 우리의 이야기를 시작하시는 분일 뿐 아니라 끝까지 온전하게 마치게 해주실 분인 예수님을 바라보는 것이다.” 이 단순한 문장이 저를 한참동안이나 붙들었습니다. 어떤 상황과 형편 가운데 있더라도 오늘 그리고 계속 그리고 끝까지 예수님만 바라보아야 합니다.
4월22일 금요일에 스치듯 보게 된 ‘연합뉴스’의 뉴스 제목이 기억 속에 남아있었습니다. 제목은 ‘팝의 전설 프린스, 57세로 돌연 사망’이라는 제목이었습니다. 그는 세계 팝 음악을 주도한 가수였고 600개 이상의 곡을 만들었으며 7개의 그레미상을 거머쥐고 1억장이 넘는 앨범판매를 기록하는 신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스치듯 본 뉴스의 제목에서 ‘돌연’ 이라는 단어가 잊혀 지지가 않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하나님의 부르심이 있으면 ‘돌연’ 그 부르심에 순종해야만 합니다. 물론 하나님의 계획과 섭리 아래에 우리의 생명의 기한이 있지만 그 부르심의 때를 전혀 모르고 살다가 어느 날 갑자기 부르심을 받기에 ‘돌연’ 부르심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상처투성이의 피곤한 인생을 살아가느라고 얼마나 수고가 많으십니까! 힘내십시오. 예수님이 함께하시고 도와주실 것입니다. 여러분! 반드시 기억하십시오. 우리의 끝은 이 땅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돌연’ 다가올 부르심을 준비하야 합니다. 영혼의 때를 준비하시는 지혜로운 믿음의 사람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안 좋은 믿음의 예를 바라보지 마시고 끝까지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주 안에서 동역자 된 담임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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