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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우리는 달려갑니다!
최영식 2016-10-01 추천 0 댓글 0 조회 445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우리는 달려갑니다!

최근에, 그러니까 올해(2016) 9월달에 요단출판사에서 참으로 귀중한 책 한권이 태어났습니다. 침례교 신학총서(BAPTIST SYSTEMATIC THEOLOGY)라는 제목의 책입니다. 결코 적지 않은 643페이지에는 침례교 조직신학에 관하여 소중한 내용들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 가운데 책의 마지막 맺음말인 에필로그의 일부를 옮깁니다.

 

-“침례교 역사와 신앙에는 두 개의 황금줄(two golden threads)이 있다는 말이 있다. 그것은 선교를 향한 열정”(enthusiasm for the missions)종교의 자유를 향한 열망”(aspiration for the religious freedom)이다. 침례교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말미암은 영혼구원(soul-winning)을 가장 중요하고도 시급한 사명으로 알고 있다. 동시에 침례교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 안에서 영혼의 자유를 누리기 위해 투쟁해 왔다.”-

 

사랑하는 여러분! 1889, 낯선 조선땅에 도착한 캐나다 청년 한명의 믿음의 순종과 헌신으로 한국 침례교회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그는 말콤 펜윅(Malcom C. Fenwick)선교사입니다. 그 이후에 1950년 미국 남침례교단과 선교 협정을 체결하고 발전과 번영의 전기를 마련한 이후 전도와 선교를 지상목표로 신앙정신을 구현하는 교단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 남침례회는 단일 교파로는 개신교중의 세계에서 제일 큰 교파이며, 가장 많은 해외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교단이기도 합니다.

천로역정의 존 번연, 명 설교자 스펄전 목사, 빌리 그레이엄 목사, 선교의 아버지 윌리엄캐리, 하버드대학의 초대총장 헬리 둔스터, 평화의 사절 지미 카터 미국대통령, 극동방송회장 김장환목사 같은 분들이 침례교를 대표하는 분들이고 그 외에도 이동원목사, 윤석전 목사, 장경동 목사 같은 분들이 침례교 목사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 우리교단 기독교한국침례회의 해외선교회에서 전 세계로 파송한 선교사 현황이 65개국, 685명인데 이는 실로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우리 교단 기독교한국침례회는 일제 강점기시대에 신사참배를 반대한 교단이며 복음 지키고 선교하는데에 온 힘을 다하는 교단입니다. 여러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시고 교단의 부흥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전국에 있는 3,200여개의 침례교회의 80만 성도가 힘을 모아 하나님 나라 확장해 나가는데에 더욱 헌신하여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담임목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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