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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입니다. 공중 권세 잡은 악한 영들인 사탄, 마귀를 가볍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탄, 마귀는 때로는 광명의 천사로, 양의 가죽을 쓴 이리 같이, 우리의 생각에 접근하고 우리의 환경에 접근해서 신앙생활을 방해하고 무너뜨립니다. 그럴싸한 타당한 논리를 가지고 접근합니다.

저들은 우리의 약점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틈이 생기면 여지없이 공격하고 우리를 시험에 빠져 허덕이게 합니다. 우리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우리의 신앙생활을 악착같이 방해합니다. 마치도 건강한 사람이 어느 날 아주 심한 독감에 걸려서 입맛도 잃고 힘도 빠지고 아파서 꼼짝도 하지 못하는 것처럼 그렇게 우리를 무너뜨립니다.

오늘 당신은 영적으로 건강하십니까? 저의 이 질문에 ‘네’ 라고 자신 있게 대답하지 못하신다면 당신은 주님 앞에 엎드려야 합니다.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주님을 붙잡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그토록 사랑하시는 당신의 영혼을 사랑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도해야 하는 사람이 기도하지 않으면 문제가 생깁니다. 영적으로 살아야 하는 사람이 육적으로 살면 문제가 생깁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우리는 돌이켜야 합니다. 인생은 참으로 짧습니다. 이대로 소중한 시간이 흘러가는 것을 보고만 있어서는 안됩니다.

예배를 회복하십시오. 기도생활을 회복하십시오. 그리하여, 예수로 인하여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더욱 충성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을 격려하며 축복합니다.

-담임목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