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후10 고난에서의 승리 09.5.27(수요기도회)
딤후3:10-14
바울은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헌신한 일과 고난과 핍박을 감내하였던 자신의 일을 통해 디모데에게 더욱 믿음으로 담대해질 것을 권면하고 있다.
Ⅰ.바울은 자신의 삶과 박해에서 주님이 건져주셨다고 디모데에게 말했다.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11절)”
1.바울은 자신의 교훈과 삶도 주님이 인도하셨음을 고백하고 있다.
“나의 교훈과 행실과 의향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10절)
1).바울은 디모데에게 나의 교훈과 삶은 네가 아는 바라고 말하고 있다.
우리 성경에서는 “--네가 과연 알았거니와--”를 11절의 말씀에서 함께 번역을 했지만 원문에는 10절 서두에 나오는 말이다.
2).바울은 디모데가 알고 있는바 자신의 교훈과 삶에 대해서 7가지를 열거하고 있는데 고대 헬라문학의 형식으로는 처음과 나중을 강조하는 것이어서 “교훈”과 그 결과의 “인내”를 강조하고 있다. 따라서 교훈인 ‘복음의 진리“를 위해서는 온전한 ’인내‘가 필요하다는 것과 또한 ’복음의 진리‘를 통해서만 온전한 ’인내‘를 이룰 수 있다고 믿어야 한다.
3).나의 교훈-바울이 가르치고 전한 복음의 진리를 의미한다. 행실-바울이 말뿐 아니라 행함으로 언행일치를 보인 것을 가리킨다. 의향-목적을 말하는데 바울의 삶의 목적은 만민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믿음-바울은 변함없이 하나님을 의지하였고 하나님께서 끝까지 지켜주실 것을 확신하였다. 오래 참음- 사람들이 대적하고 핍박하는 것에 대해 참는 것을 의미. 사랑-원수까지 사랑하라는 주님의 가르침을 순종하는 것. 인내-가장 낮아진 자세로 어려움 속에서 참아내는 것이다.
2.바울은 박해와 고난 속에서 주님이 건지셨음을 말하고 있다.
“박해를 받음과 고난과 또한 안디옥과 이고니온과 루스드라에서 당한 일과 어떠한 박해를 받은 것을 네가 과연 보고 알았거니와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11절)”
1). 박해와 고난. 박해 혹은 핍박은 ‘뒤쫓다’란 말에서 유래되었다. 그것은 끝까지 쫓아가서 괴롭히기 때문이다. 고난은 핍박으로 인하여 받는 고통이다. 박해를 외부적인 압박이라고 한다면 고난은 내적인 고통이라고도 할 수 있다.
2).안디옥- 비시디아 안디옥의 사건으로 바울은 이곳에서 많은 개종자를 얻기도 하였지만 유대인의 핍박을 받아 추방을 당하기도 하였다(행13:50).
이고니온-유대인들이 이방인을 선동하여 바울 일행을 돌로 치려고 하여 도피한 곳이다(행14:1-7).
루스드라-디모데의 고향이기도 하며 바울은 1차전도 때 이곳에서 앉은뱅이를 고쳐 그곳 사람들이 신으로 섬기려는 것을 막고 복음을 전했으나 안디옥과 이고니온에서 온 유대인들이 이곳 사람들을 선용하여 바울을 돌로 쳐 죽게 된 것을 성 밖에 내버렸으나 바울이 일어나 성으로 들어가 제자들을 격려하였던 곳이다(행14:8-22).
3.바울은 이 모든 것 가운데서 주님이 나를 건지셨다고 고백하고 있다.
“--- 주께서 이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지셨느니라(11절)”
1).바울은 많은 박해와 고난 속에서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자기를 구원하였다고 고백한다.
2)바울은 이 사실을 통해 디모데에게 박해와 고난을 담대하게 이기도록 격려하고 있다.
Ⅱ.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사는 사람이 박해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말한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박해를 받으리라(12절)”
1.바울은 주님의 가르침과 자기 경험을 통하여 경건한 그리스도인에게 박해가 있음을 말한 것이다.
바울은 복음을 전파하였기 때문에 박해를 받았다.
2.그리스도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자신의 육체에 채워야 한다.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세상을 대적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Ⅲ.바울은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을 주의 하도록 말했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13절)”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같은 부류의 사람이다. 그들은 자기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망하게 하는 사람이다.
1,바울은 그들의 악한 정도가 더 커질 것을 말했다.
1).그들의 속임수에 사람들이 넘어가지 않기 때문에. 그들은 더욱 간교함과 위협을 강구할 것이다.
2)그들은 더욱 많은 사람들을 공격하기 위하여 더욱 적극적이 될 것이다.
2.바울은 그들이 다른 사람을 속이지만 실상은 자기 자신들을 속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들은 자신들의 성공에 도취되어 자기들이 파 놓은 함정에 스스로 빠지는 결과에 이르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자멸의 길로 더욱 깊숙이 들어가는 것이다.
Ⅳ.바울은 디모데에게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권고하고 있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 너는 네가 누구에게 배운 것을 알며(14절)”
1.바울은 디모데에게 철저히 배우라고 권고했다.
“그러나 너는 배우고--”
여기서 배우고는 단순하게 배운다는 뜻이 아니라 뜻을 이해하면서 깨달음을 얻는 것을 나타낸다.
2.바울은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권고했다.
‘확신한 일’은 가르침을 통하여 깨달아 믿게 된 진리를 가리킨다.
‘거하라’는 “끝까지 그 상태를 유지하고 머무르라”는 뜻이다.
당시 유대인들은 그리스도인이 된 후에 다시 자신들의 율법을 숭상하였으며 이방인 출신 개종자들은 영지주의 유혹에 넘어가기도 하였다.
교훈과 적용
1.우리는 바울처럼 믿음의 선배들이 보여주고 있는 모범들을 본받아야 한다.
2.우리는 믿음으로 인해 받는 고난을 이겨내야 한다.
인내하며 주님의 은혜와 보호를 의지해야 한다.
3.우리는 바울이 디모데에게 권고한 것처럼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여야”한다.
철저히 배우고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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