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행 1 : 8]

어제는 우리교회와 이웃하고 있는 한 신문 보급소의 지사장을 방문했습니다. 고교동창이기에 오가는 길에 자리하고 있으면 방문하게 되는 곳입니다.

그친구가 방문한 나에게 이렇게 말 합니다.

새벽일 을 하다 보면 교회에서 울며 말하는 사람들의 소리를 접하게 된다고...

나도 누구에겐가 말 하고 싶은것이 있는데... 들어줄 이가 없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다고... 전합니다. 우리 이웃, 친구...중에는 가족에게 조차 말하기 어려운 많은 기도제목이 있음을 알았습니다.

우리를 제일 많이 알고계시는 분 그분은 우리의 구원자이십니다.

우리의 친구 되시는 예수님을 소개하는 그 곳이 바로 예수님을 전하는 예루살렘인 시작점이며 마지막인 땅끝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