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성심병원에 문병을
최영식
2007-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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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수요일 저녁예배 후
춘천성심병원에 문병을 다녀왔습니다.
한영자 권사님의 모친 성기환 권사님이 임원해 계신 병실을 들럿습니다.
지난주 12일 수요일 보다 더 밝아 보였습니다.
한영자 권사님의 말씀에 의하면 이번주에는 퇴원을 하신다고 합니다.
힘드실 텐데 일어나 앉으셔서 함께 기도하시는 모습에서
하나님의 치료하시는 손길에 감사하는 모습을 봅니다.
또 한 분을 문병했습니다.
우리교회에 재 작년부터 정성자 권사님이 전도하여 나오시는
김옥순 할머니가 임원하셨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이름을 잘 몰랐는데...
처음으로 병실에
81세 김옥순 이라고 표시되어있어...
이름표를 보고 정확한 이름을 알았습니다.
담임목사님 그리고 부목사님...
그리고 여러분의 기도로 한결 힘을 얻으시는 것을 느꼈습니다.
두분 빨리 쾌차하셔서 우리 함께 예배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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