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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08 풀무불에서의 구원(단3:19-30)
황영찬 2010-10-10 추천 0 댓글 0 조회 797
 

다니엘08       풀무불에서의 구원         10.10.3(찬양예배)


                      단3:19-30


 느부갓네살 왕은 다니엘의 세 친구를 풀무불에 던져 넣을 것을 명령했다.

 왕은 그들이 지혜로운 사람이고 그들이 맡은 직책을 고려하여 그들이 받을  벌을 유예하거나 감하지 않고 즉시 시행토록 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풀무불에서 그들의 믿음대로 그들을 구원하셨다.


Ⅰ.왕이 풀무불의 형벌을 강화시켜 시행케 하였다.

 “느부갓네살이 분이 가득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향하여 얼굴 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 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19절)”

 왕은 그들에게 선처를 베풀려고 했으나 거절을 당하자 분노하여 즉시 형벌을 시행케 하였다.


 1.왕은 플무불을 평소보다 7배나 뜨겁게 하였다.  

 “--얼굴 빛을 바꾸고 명령하여 이르되 그 풀무불을 뜨겁게 하기를 평소보다 칠배나 뜨겁게 하라 하고(19절)”

 

 2.왕은 그들을 결박하라고 명령했다.

 “군대 중 용사 몇 사람에게 명령하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결박하여 극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지라 하니라(20절)”

 결박을 하게 한 것은 몸부림치거나 풀무불에서 뛰쳐나가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3.왕의 명령대로 그들을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풀무불에 던져 넣었다.

 “그러자 그 사람들을 겉옷과 속 옷과 모자와 다른 옷을 입은 채 결박하여 명렬히 타는 풀무불 가운데에 던졌더라(21절)”

 “다른 옷”은 지방 장관 등 관직을 나타내는 옷이거나 혹은 죄수임을 나타내는 죄수복일 수도 있다.


 4.그들을 풀무불에 던져 넣는 사람이 불에 타 죽었다.

 “왕의 명령이 엄하고 풀무불이 심히 뜨거우므로 불꽃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붙든 사람을 태워죽였고(22절)”

풀무불 옆에만 가도 타 죽는다는 것을 나타내는 일이다.


Ⅱ왕이 풀무불 가운데 들어간 그들의 모습을 보고 놀랐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 때에 느부갓네살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24절)”

 

 1.왕이 놀란 것은 풀무불 가운데 네 사람이 있었기 때문이다.

 “---왕이 놀라 급히 일어나서 모사들에게 물어 이르되 우리가 결박하여 불 가운데에 던진 자는 세 사람이 아니었느냐 하니 그들이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왕이여 옳소이다 하더라(24절)”

 오죽 했으면 왕이 모사들에게 물어보았겠는가?


 2.왕이 또 놀란 것은 그들의 결박이 풀려있고 상하지도 않았기 때문이다.

 “왕이 또 말하여 이르되 내가 보니 결박되지 아니한 네 사람이 불 가운데로 다니는데 상하지도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25절)”


 3.그들 중에 함께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사자가 분명했다.

 “--그 넷째의 모양은 신들의 아들과 같도다 하고(25절)”


Ⅲ.왕이 그들을 불무불에서 나오라고 하였다.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이르되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26절)”


 1.왕이 풀무불 가까이 가서 불렀다.

 “느부갓네살이 맹렬히 타는 풀무불 아귀 가까이 가서 불러---”

 왕은 최대한 그들에게로 가까이 다가가서 말했다.


 2.왕은 그들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이라고 불렀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종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야 --”


 3.왕은 그들에게 나와서 이리로 오라고 말했다.

 “---나와서 이리로 오라 하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불 가운데에서 나온지라(26절)”

 그들은 불 가운데로 던져 넣게 한 왕의 명령이 취소된 것이다.


 4.왕과 그의 신하들이 그들의 건재를 확인하였음을 보여준다.

 “총독과 지사와 행정관과 왕의 모사들이 모여 이 사람들을 본즉 불이 능히 그들의 몸을 해하지 못하였고 머리털도 그을리지 아니하였고 겉옷 빛도 변하지 아니하였고 불 탄 냄새도 없었더라(27절)”

 털끝하나 상하지 않았다는 표현을 쓰는데 하나님이 그들을 그렇게 보호를 하신 것이다.


Ⅳ.왕이 그 일로 인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새로운 조서를 내렸다.


 1.왕은 하나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렸다.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가 그의 천사를 보내 자기를 의뢰하고 그들의 몸을 바쳐 왕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 하나님 밖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아니하며 그에게 절하지 아니한 종들을 구원하셨도다(28절)”

  1).그것은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인하여 하나님께 돌려진 찬송이다.

  2).그것은 하나님을 의뢰하고 몸을 바쳐 왕의 명령도 거역하고 다른 신을 섬기지 않고 절하지 아니한 그들을 구원하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찬양이다.


 2.왕은 조서를 내려 하나님께 함부로 말하고 무례하게 행동하는 자를 엄히 다스리겠다고 했다.

 “그러므로 내가 이제 조서를 내리노니 각 백성과 각 나라와 각 언어를 말하는 자가 모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터로 삼을지니 이는 이같이 사람을 구원할 다른 신이 없음이니라 하더라(29절)”


 하나님께 경솔히 말하거든 그 몸을 쪼개고 그 집을 거름 터로 삼겠다고 조서를 내린 것이다.


 3.왕은 풀무불에 들어갔던 그들을 더욱 높였다.

 “왕이 드디어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바벨론 지방에서 더욱 높이니라(30절)”


 교훈과 적용


 1.풀무불은 믿는 자에게 오는 시련이다.


 2. 풀무불은 하나님의 능력을 나타낼 전조이며 환경이다.


 3.풀무불은 하나님의 은혜가 내려질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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