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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09 느부갓네살의 꿈(단4:1-27)
황영찬 2010-10-10 추천 0 댓글 0 조회 466
 

다니엘09   느부갓네살의 꿈          10.10.10(찬양예배)


                     단4:1-27

 본문은 느부갓네살 왕의 두 번째 꿈 이야기로 그 해석을 다니엘이 하게 됨을 보여준다.

 

Ⅰ.느부갓네살 왕이 조서를 통해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행하신 일들을 알리려고 했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내게 행하신 이적과 놀라운 일을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하노라(2절)”


 1.느부갓네살에게 일어난 사건은 이적일 뿐만 아니라 교훈이 있는 표적이었다.

 그래서 그는 “내게 행하신 이적과 놀라운 일을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한다고 하였다.


 2.느부갓네살은 하나님이 모든 신들보다 크시며 그의 나라가 영원하다고 찬양했다.

 “참으로 크도다 그의 이적이여 참으로 능하도다 그의 놀라운 일이여, 그의 나라는 영원한 나라요 그의 통치는 대대에 이르리로다(3절)”

 그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 놀라우며 그 나라는 영원하다고 찬양했다.


Ⅱ.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고 번민하게 되었음을 보여준다.

 “한 꿈을 꾸고 그로 말미암아 두려워하였으니 곧 내 침상에서 생각하는 것과 머리 속으로 받은 환상으로 말미암아 번민하였었노라(5절)”

 

 1.그 꿈은 평강할 때에 꾸게 되었음을 보여준다.

 “나 느부갓네살이 내 집에 편히 있으며 내 궁에서 평강할 때에

  흔히 편안할 때 시련이 시작된다.

  혹은 어려울 때 시련이 계속 닥친다. 그래서 화는 홀로 오지 않고 복은 쌍으로 오지 않는다는 속담이 있다.


 2.그 꿈 때문에 번민에 빠진 왕은 모든 지혜 자들을 불러 그 꿈을 해석하라고 하였으나 해몽하지 못했다.

 “그 때에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쟁이가 들어왔으므로 내가 그 꿈을 그들에게 말하였으나 그들이 그 해석을 내게 알려주지 못하였느니라(7절)”

 왕은 그들에게 꿈을 말하고 해몽을 하라고 했으나 불려온 사람들이 해석하지 못했다.


 3.왕은 다니엘에께 꿈을 해석케 하였다.

 “박수장 벨드사살아 네 안에는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은즉 어떤 은밀한 것이라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아노니 내 꿈에 본 환상의 해석을 내게 말하라(9절)”

 벨드사살은 “벨의 숨긴 보물을 지키는 자”의 뜻이다.

 다니엘은 “하나님은 나의 심판자이다”의 뜻이다.


Ⅲ.느부갓네살 왕의 꿈을 다니엘이 해석을 했다.


 1.다니엘이 왕의 꿈 이야기를 듣고 보인 반응이 있다.

  1).다니엘이 놀라고 번민하였다.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다니엘이 한동안 놀라며 마음으로 번민하는지라--(19절)”

  왕은 다니엘에게 “--너는 이 꿈과 그 해석으로 번민할 것이 아니니라--(19절)”고 하여 안심을 시켰다.

  2).다니엘은 “그 꿈은 왕을 미워하는 자에게 응하고 그 해석은 왕의 대적에게 응하기를 원하나이다”라고 말하므로 그 꿈이 왕에게 좋지 않음을 암시하고 있다.


 2.다니엘은, 그 꿈은 하나님이 명령하신 것이 왕에게 일어날 것을 말한 것이라고 했다.

 “왕이여 그 해석은 이러하니이다 곧 지극히 높으신 이가 명령하신 것이 내 주 왕에게 미칠 것이라(24절)”

  1).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 먹으며 일곱 때를 지낼 것이라고 하였다.

  “왕이 사람에게서 쫓겨나서 들짐승과 함께 살며 소처럼 풀을먹으며 하늘 이슬에 젖을 것이요 이와 같이 일곱 때를 지낼 것이요--(25절)”

  2).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기라 한 것은 다시 왕의 나라가 견고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또 그들이 그 나무뿌리의 그루터기를 남겨두라 하였은즉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26절)”


 교훈과 적용


 1.평안할 때 시련이 오기 쉬운 것을 배워야 한다.

  1).평안할 때 마음이 나타해지거나 교만해 지기 때문이다.

  2).평안할 때 책임이 커지기 때문이다. 누리고 있는 것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2.시련의 목적이 있음을 배워야 한다.

  1).하나님이 나라를 다스리시고 자기의 뜻대로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알게 함이다.

  “--그 때에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든지 주시는 줄을 아시리이다(25절)”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줄을 왕이 깨달은 후에야 왕의 나라가 견고하리이다(26절)”

  2).공의를 행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이 여기게 하기 위해서이다.

  “그런즉 왕이여 내가 아뢰는 것을 받으시고 공의를 행함으로 죄를 사하고 가난한 자를 긍휼이 여김으로 죄악을 사하소서 그리하시면 왕의 평안함이 혹시 장구하리이다 하니라(2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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