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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이지인 목사 2014-10-11 추천 0 댓글 0 조회 315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TRAVELING LIGHT(‘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라는 제목으로 번역됨)란 책을 보다가 짧은 문장이 가슴이 깊이 와 닿았습니다. 여러분과 나누고 싶습니다. “날마다 신령한 감정을 가지고 사십니까? 십중팔구 그렇게 살지는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느낌은 하나님의 임재에 영향을 미치지 못합니다. 하나님이 가깝게 느껴지지 않는 날에는 감정이 아니라 믿음에 의지하십시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은 죽는 날까지 우리를 따를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당신이 어떠한 상황에 이른다고 해도 하나님은 절대로 당신의 곁을 떠나지 않으십니다. 이 놀라운 사실을 믿음으로 확증하십시오. 우리 평생에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우리를 따를 것을 믿으십시오.

     

사람의 마음은 변합니다. 변덕을 부립니다. 사람의 기분도 하루에 몇 번이 변하는지 모릅니다. 연약한 고백이지만 저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실하십니다. 결코 변함이 없으십니다. 그래서 야고보는 하나님을 이렇게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시편 236절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큰 위로가 됩니다. 맥스 루케이도는 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라는 책에서 이런 말을 합니다. “시편 236절을 읽는다는 것은 곧 보물 상자의 뚜껑을 여는 일입니다. 낱말 하나 하나가 반짝거리면서 우리 의심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것만 같습니다. 진실로-주님의-선하심과-인자하심이-내가-사는-날 동안-나를-따르리니-나는-주의-집에서-영원토록-살겠습니다. 경찰 특공대가 테러리스트를 순식간에 진압하듯이 낱말들은 한데 뭉쳐서 우리 의구심을 깨끗이 쓸어가버립니다.” 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어떠한 순간에도 하나님의 사랑을 잊지마십시오. 그리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 의지해 다시 일어나십시오.

              

- 주 안에서 동역자 된 담임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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