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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이지인 목사 2014-10-18 추천 0 댓글 0 조회 229

영혼의 깊은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하나님이 기쁘게 사용하실 깨끗한 그릇이 되기를 소원하십니까?

그렇다면, 당신 생애 가운데, 이 세상의 죄악의 누룩이 당신의 믿음에 섞이지 않도록 경계하십시오. 작은 것이 당신을 넘어뜨릴 수 있습니다. 영과 육을 거룩하게 하지 못하는 작은 것이 당신에게 달라붙어 있다면 반드시 떼어내야 합니다. 당신이 버려야 할 죄의 누룩은 무엇입니까?

     

토마스 아 켐피스의 그리스도를 본받아에 나오는 글을 인용합니다. “영적 성장을 원한다면 언제나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회개를 하십시오. 우리는 우리 마음이 얼마나 경박한지, 우리가 얼마나 부족한 존재인지 알지 못하는 까닭에 진정으로 울어야 할 때에 영혼의 슬픔을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웃어넘기고 맙니다. 흐트러진 정신에서 오는 모든 장애물을 뛰어넘어 경건한 자기반성에 몰두할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의 양심을 더럽히거나 거리끼게 하는 것이면 무엇이든 거절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 사람은 자신을 더 철저히 통찰하면 할수록 슬픔을 알게 됩니다. 슬픔의 진정한 이유, 그리고 내면적 자기 성찰의 대상은 바로 우리의 죄악입니다. 이러한 말들이 마음에 와 닿지 않고 냉담한 상태에 머문다면 감각을 기쁘게 하는 것을 사랑하기 때문입니다제가 인용한 문장에서 마지막 부분이 참으로 공감이 됩니다. ‘이 정도는 괜찮겠지하고 허용하고 있는 세상적인 것은 과연 무엇입니까? 바로 그것이 당신을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게 합니다.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사십시오. 믿음으로 주님께 영광 돌리십시오. 새벽은 한 영혼이 깊은 잠에서 깨어날 때 시작됩니다. 영혼의 깊은 죄의 잠에서 깨어나십시오

 

 -주 안에서 하나된 담임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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