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로암/목회서신

  • 커뮤니티 >
  • 실로암/목회서신
성탄의 기쁜소식과 사랑을 전하십시오!
이지인 목사 2014-12-24 추천 0 댓글 0 조회 174

성탄의 기쁜소식과 사랑을 전하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메리 크리스마스! ... 여러분! 수많은 천군과 천사가 이렇게 찬송했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누가복음 2:14) 기쁨으로 2014년도의 성탄절을 맞이합시다. 2000년 전 이 땅에 아기예수의 모습으로 탄생하신 아기 예수의 구유 앞으로 나아와 엎드리십시오. 그 분을 찬양하고 경배하십시오. 축복된 성탄절에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평화가 여러분의 가정위에 가득하시기를 간절히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아기 예수로 이 땅에 오시게 하셨다는 사실, 이 놀라운 성육신의 사건, 그리고 33년 후 이 아기는 우리의 허물과 죄를 담당하고 우리가 하나님 앞에 받아야 할 그 진노와 저주를 대신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보배로운 피를 흘리셨으며 장사한지 사흘만에 부활하시사 우리의 생명의 주가 되셨다는 이 사건이 복음이라고 우리는 믿습니다. 이 놀라운 진리를 분명히 믿는다면 우리는 이 사랑의 소식을 전해야만 합니다. 성탄의 계절, 사랑의 메신저가 되십시오.

     

이야기 하나를 들려 드리고 싶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밖은 벌써 어두웠고 몹시 추웠습니다. 예닐곱 살쯤 된 조그만 사내아이가 상점 정문 밖에서 서 있었습니다. 신발도 신지 않았고 옷은 걸레나 마찬가지인 상태였습니다. 아무도 그 아이에게 관심을 갖지 않았지만 그 길을 지나가던 한 여자가 아이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고 상점 안으로 들어가 새 신발과 따뜻한 옷을 사 주었습니다. “, 이제 집으로 가서 즐거운 명절을 보내렴.” 그러자 아이는 여자의 얼굴을 가만히 보며 말했습니다. “아주머니는 하나님이세요?” 여자는 미소를 짓고 대답했습니다. “아니, 그냥 하나님의 가족 중 한 명이란다.” 아이는 이미 알고 있었다는 눈빛으로 말했습니다. “아주머니가 하나님의 가족인 걸 저는 벌써 알았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편지입니다. 우리의 삶을 통해, 존재를 통해 예수님을 보고 느끼고 이해할수 있게 함으로 예수님을 선물할 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편지를 기다리듯 여러분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십시오. 저는 여러분 모두가 축복의 통로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이렇게 외치시지 않겠습니까? “편지 왔습니다!”

       

-2014년 성탄절에, 주 안에서 동역자 된 담임목사 드림-

자유게시판 목록
구분 제목 작성자 등록일 추천 조회
이전글 다시 일어나십시오! 이지인 목사 2014.12.27 0 180
다음글 24일(수), 25일(목), 함께 해 주십시오! 이지인 목사 2014.12.20 0 195

200160 TEL : 033-254-4059 지도보기

Copyright © 춘천침례교회. All Rights reserved. MADE BY ONMAM.COM

  • Today2
  • Total106,404
  • r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