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의 아침을 기쁨과 소망으로 맞이합니다.
할렐루야! 부활의 아침을 기쁨과 소망으로 맞이합니다. 죄로 인하여 영원히 죽을 수밖에 없는 나를 살리시기 위하여, 나의 죄 값을 지불하시고 십자가에서 대신 죽으신 예수 그리스도, 그분이 죽은 지 삼일 만에 사망 권세를 깨뜨리시고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습니다. 하나님의 약속의 예언이 온전히 성취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분은 약속하신 대로 다시 오실 것입니다.
여러 책의 저자로 우리에게 잘 알려져 있는 폰 페리쉬(Fawn Parish)는 그녀의 저서, 올인 예수(원제목:It’s all about you)라는 책에서, 이 세상의 삶을 이렇게 설명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영원한 세상에서 다스리고 왕 노릇 하게 될 것을 대비해 엄격하게 준비하는 삶이다. 이러한 사실에 비추어보면, 우리는 현재 겪고 있는 고통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된다. 세상에서 우리가 당하는 어려운 환경이 아무런 의미도 없는 것처럼 보인다면, 그러한 상황을 주님과 함께 보좌에서 다스리게 될 삶을 준비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기 바란다. 그러면 분명한 목적이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하나님의 허락하신 영원한 소망을 떠올렸습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주님이 죽음에서 부활하셨습니다. 그 주님이 우리의 영원한 소망의 이유이며 근거가 됩니다. 결코 이 땅이 우리의 마지막이 아닙니다. 우리에게는 영원한 소망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누구도 빼앗을 수 없는 천국의 소망입니다. 고난과 고통을 당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십자가의 은혜 그리고 부활의 소망을 기억하십시오. 우리를 사랑하시되 대신 죽기까지 사랑하신 주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힘을 내십시오. 그리고, 믿음으로 이렇게 외치십시오.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안에서 동역자 된 담임목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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