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인생의 짐이 무거우십니까?
맥스 루케이도(Max Lucado)의 ‘짐을 버리고 길을 묻다’(원제:TRAVELING LIGHT)라는 책 23페이지에서 그는 우리가 매일 힘겹게 지고 가는 인생의 짐들을 이야기 하면서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리가 질 수 있는 무게는 한도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짐을 내려놓고 주께 맡기라고 하십니다. 주님은 수화물 보관소의 주인입니다. 다섯 살짜리 꼬마가 컨베이어벨트에서 온 가족의 짐이 들어 있는 커다란 여행 가방을 끌어내리려고 버둥거리는 모습을 아빠가 봤다면 뭐라고 말할 것 같습니까? 아마 하나님과 똑같은 얘기를 할 것입니다. ”얘야, 그냥 둬라. 아빠가 할께.” ... 하나님의 약속은 간단 명료합니다.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베드로전서 5:7, 표준새번역).”-
사랑하는 여러분! 인생의 짐이 무겁습니까? 힘겹게 지고 가는 그 짐들을 주님 앞에 내려 놓으십시오. 그리고, 포근한 사랑으로 손 잡아 주시는 하나님의 손을 붙잡으십시오. 당장 눈 앞에 있는 문제가 해결되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문제 하나가 해결되면 더 큰 문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음을 우리는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들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을 통해서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십시오. 놀라운 평안을 경험하십시오. 그 사랑을 통해서 진정한 쉼과 회복을 경험하십시오. 당신은 혼자가 아닙니다. 하나님 아버지에게 나아가서 도움을 구하십시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기라 이는 그가 너희를 돌보심이라.”(베드로전서 5:7, 개역개정)
-주 안에서 동역자 된 담임목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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